카테고리 없음

봄나물요리, 리틀포레스트의 혜원이보다 더 맛있는 건강밥상!

솜블 2018. 3. 28. 17:05



녕하세요 :) 날씨가 풀리면서 땅에서도 봄나물이 슬슬 나오고 있나봐요!

마트에도 푸릇푸릇한 채소들이 한가득이더라구요~

이렇게 봄나물이 많은데, 백날천날 참기름 넣고 무쳐먹기엔 아깝잖아요ㅠㅠ

그래서 준비한 봄나물요리 시리즈! 지금 알려드릴게요 :)














< 봄나물요리 첫번째, 달래 >



봄나물하면, 달래! 달래는 요리법이 굉장히 다양하죠?

된장국에 넣고 달래 된장국을 끓어먹는게 가장 일반적이기는 해요.

하지만 제가 추천하는건, 간장에 참기름, 고춧가루, 깨소금 넣고 달래 썰어 넣어 만든 달래간장!

구운김에 밥과 싸먹어도 맛있고, 계란후라이 하나해서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답니다 :D












< 봄나물요리 두번째, 냉이 >



냉이 된장국 유명하죠? 아무래도 봄나물의 향이 워낙에 향긋하기 때문에 좋을 수 밖에 없어요ㅠㅠ

하지만 냉이로 김밥을 싸먹는다!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냉이를 살짝 데쳐 된장마요 양념을 한 후, 참치와 계란, 밥을 넣어 김밥을 싸주면

근사한 봄나들이 도시락 완성입니다 :)












< 봄나물요리 세번째, 취나물 >



취나물하면 저는 취나물밥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요.

하지만 봄나물이 한창 싱싱할때 굳이 밥으로 만들어 먹을 필요는 없잖아요

요즘같이 미세먼지 많을때는 기름진 삼겹살과 함께 취나물 된장 무침 어떠세요?

된장과 약간의 고추장, 설탕, 참기름, 고춧가루 양념으로 슬슬 무쳐 

노릇노릇한 삼겹살과, 흰쌀밥에 한입 먹으면 없던 입맛도 돌아올거에요 :)












< 봄나물요리 네번째, 두릅 >



가장 일반적으로 두릅은 초고추장 찍어서먹거나 전부쳐서 많이 먹죠 :)

오늘은 멋진 스테이크의 가니쉬로 먹어보는건 어때요?

데친 두릅에 디종머스타드와 꿀, 약간의 소금 후추 간하여 버무리면

아스파라거스 못지않은 스테이크 가니쉬가 완성이 됩니다 :D












< 봄나물요리 다섯번째, 봄동 >



사실 봄동은 겉절이 뿐만 아니라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음식이에요!

양배추나 호박잎 대신에 봄동으로 쌈밥을 만들어 드셔보세요 ~

그 외에도 된장국이나, 봄동을 넣은 겨자채도 좋은 에피타이저가 될거에요.



















이렇게 간단하게 종류별 봄나물요리를 소개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전체적으로 소개만 하고, 다음번에는 자세한 레시피를 소개해볼까 해요 :)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레시피들 소개 해드릴 예정이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식탁이 풍성해지는 계절, 봄.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