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머리 염색, 어떤 색을 해볼까?

겨울 머리 염색, 어떤 색을 해볼까?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패션의 트랜드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조금 해보고싶습니다.

옜날에는 자신의 무언가에 혹은
주변에맞추어 가는 것이

패션을 잘 하는 것이었습니다.

뚱뚱한 사람은 검은 옷을 입는다던지

겨울에는 브라운 계열을 따듯한 염색을 한다던지...

그래서인지, 시즌별로 비슷한 색이 유행을하면서

지긋지긋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패션의 트랜드는?

요즘 패션은 조금 다릅니다.

본인의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보여주고..

어딘가에 맞추는 전의 트랜드와 다른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더욱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패션은 컨셉을 잡는 것에서 시작된다.


한 겨울에도 하얗게 탈색해서

겨울왕국 컨셉을 잡아도 좋고

새빨갛게 염색해서 주변과 전혀 안어울리는 색채를

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중요한것은 내가 어떤 '컨셉'을 가지고

얼마나 그 컨셉을 잘 살려서

봤을때 '캐릭터성'이 느껴지는가

그게 요즘 패션의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기 때문에, 계절에 맞춘 색을 하고싶다면

먼저 이번 겨울에는 어떤 컨셉을 할지

어떤 옷들을 가지고 있는지

그 모든걸 고려해서 염색을 해보시면 어떨까요^^?